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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시험발사 성공 ! / 신텍코리아 고압솔밸브 공급 !!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817 작성일 2018-12-11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장착할 75t급 액체엔진 시험발사체가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8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려진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당초 목표(140초)보다 긴 151초를 비행하며 최고 209㎞까지 오른 뒤 제주와 일본 오키나와 사이 공해에 떨어졌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이번 시험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의 ‘심장’에 해당하는 1단계 엔진으로, 우리 순수 기술로 로켓을 쏘아 올릴 날이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2013년 쏘아 올린 나로호는 1단 엔진을 러시아 기술자들이 제작했습니다.
정식 발사가 2021년으로 예정된 누리호는 3단 발사체가 차례로 떨어져 나오면서 인공위성을 고도 600~800㎞ 저궤도에 올려놓는 게 목표입니다. 
1단 엔진 성공으로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 본발사가 7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75t급 액체엔진 4개를 묶어 하나의 엔진처럼 작동시켜야 하는 더 어려운 기술(클러스터링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 등 갈 길은 아직도 멀다고 하겠습니다. (출처; 한경닷컴)

신텍코리아 (대표 김기홍)의 고압용 솔레노이드밸브 (STH32 Series)는 이번 시험발사에서 발사체내 고압의 Air가 필요한 장치에 공압을 공급하는 실린더와 함께 장착되었습니다. 
발사체내 필요한 공압의 전달이 미리 설정된 시간내에 충전이 완료되어야만 Umbilicus가 분리되어 발사체가 발사될수 있는바, 발사체의 Launching 여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정해진 시간내에 압력의 미달이라든지, 시간 초과가 발생할시 발사가 연기됩니다. )
신텍코리아는 향후 2021년을 목표로하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및 관련조직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욱 안정화된 성능의 밸브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